심은경 나온다고 해서 봤다 원래 ott용이었다더니 그래보임 영화 보기 전 이동진 한줄평을 봤다. "헤밍웨이와 호퍼와 심은경을 모티브 삼은 자유로운 놀이터 혹은 초심의 수련장" .... 보자마자 애썼구만 싶은 평가였는데 보고나니 과연 왜 저렇게 말했는지 알겠음 영화과 졸업작품 느낌임 전반적으로ㅋㅋ 보다 엄밀하게는 변신 : 2차 포타업자들 : 졸업작품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 옴니버스용 단편 영화무성영화 : 연극 요런 느낌이다. 별로냐하면 그건 아닌데 영화관가서 굳이 이걸 볼 필요도 못느낌 오티티로 풀리면 봐라... 정도 심은경 좋아하거나 특정 감독 좋아하면 ㄱㄱ 아 그리고 gv 엄청 돌리던데.. 롯데시네마 단독이라 그런건지 뭔지.. 아니 그럼 애초에 왜 단독으로.. 아니 이런 별거없는 영화를 애초에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