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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에 수명이 있다니

이런 미친... 백업해야해 음악시디도 그렇지만 난 아직 오래된 게임 시디를 갖고 있다 물론? 이제는 아예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음 넘 옛날 게임이라 화면 265색 모드로 바꾸고 이래야됨ㅋㅋㅋ 265색모듴ㅋㅋ 너무 오랜만이라 쓰면서도 265맞나 하고 찾아봄 하여튼 아무튼 그래도 보낼 수 없어 돌아가지 않더라도 보낼수 없어 그러고보니 안그래도 최근에 2000년대 초반 앨범을 구했는데 물론 시디피에서는 잘 돌아갔다. 근데 실사용하던거라 기스 장난아님ㅋ 그래서 안그래도 구워놓으려고 했는데 문제는 어 느새 부터 컴퓨터에 시디롬이 안달려있다는 것 결국 시디롬을 따로 구매해야한다는 건데 솔직히 급한것도 아니니까 하면서 미루고 있었단 말임 근데 이제 급해졌어 발등에 불 떨어졌어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은 전부 오래된 것들..

카테고리 없음 2024.11.27

조디악이다

이웃집 싸패 다 읽고 눈에 띄길래 봄 잼씀 역시 현실이 영화보다 더해... 살인마(추정 그러나 당시에도 유력용의자였고 사실상 다큐에서는 진범이라고 확정한 인물)과 가까이 지냈던 가족이 먼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그 사람이 범인 맞는거같아요 하고 썰풀어주는 얘기임ㅋㅋ 범인이 초등학교 교사였던거부터 애들한테 암호학 가르쳐주고(살인범이 암호로 편지 보낸걸로 유명ㅋㅋㅋ) 의심 피하려고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살인하고 와중에 소아성애자라서 간간히 어린여자애 성추행도 하고 미친놈 아주 존나 바쁘셔요 인생 알차게도 산다 싶어서 웃겼다ㅋㅋ 이러고 나중에 용의자로 거론되고 주목받고 심지어 자기 입으로 조디악 맞다고 시인했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데.. 근데 이게 직접 듣고 안듣고의 차이인거 같은게 직접 들은 맏아들이..

카테고리 없음 2024.11.24

이웃집 싸패 읽는중인데

편역자가 미디어가 만든 싸이코패스 범죄자의 이성적이고 냉철하고 경찰들을 가지고 노는 고지능이고 이런 캐릭터로 잡힌게 단단히 마음에 안들었구나 싶음ㅋㅋ 그래서 막 이악물고 아닌데? 이새끼들 다 꼴통임ㅋ 하고 막 연쇄살인범들 iq가 몇이다 평균보다 떨어졌다 이런얘기 막 써놓는게 너무ㅋㅋ.... 앞에서는 싸패라는건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거고~ 악마가 아니고~ 이래놓고선 조금도 살인범을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없으심 그게 너무 노골적이라서ㅋㅋ 자꾸 꼬집게됨ㅋㅋ 연쇄살인범들은 하나같이 자기가 똑똑하고 우월하다고 믿었다 근데 아니다 걔네 저능하다 이런말 하시는거 부터가 본인도 똑같다고 말하는거잖아요 최수묵씨.. 지능과 싸패의 유의미한 연결고리는 없다. 걍 이러면 되는걸.. 근데 이해는 가 싸이코패스라고 하면 뭔..

카테고리 없음 2024.11.23

1122

나는 왜 자켓이 안어울릴까ㅠㅠ 뭔가... 뭔가 이루말할수 없는 이상함이 있음 하... 슬퍼 나의 추구미랑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의 괴리감에 옷 살때마다 슬퍼짐 내추구미 도시적인 커리어우먼 무채색 프렌치시크 이런 간지계열인데 현실 ........? ㅎ 쓰기도 싫음 걍 알록달록 화사하고 막.... 하ㅋㅋ 채도 높은 쨍한게 잘어울림 하 우울해 아맞다 영양제 요즘 까먹고 있었다 그러고 생리대 사야되고 눈썹문신해야되고 네일 받고 싶은데 참는중 ㅙ냠 아무리 생각해도 십만원 태우는건 에바쎄바임 그치만 맨날 눈팅중... 갑자기 결정난 사실 : 오늘 저녁은 반미샌드위치다 뭐.. 그래요... 저는 오케이입니다. 그 베트남 커피인가 연유커피였나 그거 마싰는데 그거 먹구싶당

카테고리 없음 2024.11.22

이웃집 싸이코패스

책장에 이런 책이 꽂혀있었다. 진짜 무슨... 운명처럼 우연히 발견함. 책장 크지도 않음. 근데 정말 놀랍게도... 읽은 기억이 없는 책이었다. 아니... 너무 익숙한 제목이라 인식을 못했던듯. 그냥 시선이 제목에 잡아채였음. 그러고 음.... 저런 책이 있었나? > 내가 저 책을... 읽었나? > ???기억에 없는데 언제 산거지? 됨 아닌게 아니라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한 십년전쯤에 놀다가 서점들려서 아이쇼핑하다가 재밌겠다~ 하고 샀던거임 ㅋㅋㅋㅋ 아니 사던 기억이 얼핏 남아있어! 근데 그러고 그냥 책장에 박아두고 잊어버렸었던 거다.......................... 뭔가 너무 딱 봐도 제목이 약간 범죄 다큐멘터리 느낌나잖아... 후루룩 읽고 재밌었다~ 할법한 책이어서 읽었을거라고 여겼었나봄...

카테고리 없음 2024.11.21

오늘 챌린지는 좀 일찍

요즘에는 말을 좀 정확하게 말하는것이 신경쓰이게 됐다. 정확하게 말한다는건 그러니까 표현을 정교하게 한다는 의미다. 가능한 진실된 소리를 하고 싶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넘어간듯 하다. 단어의 사전적 의미에 집착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개념이나 정의를 설명하는 단어는 확실히 그 의미에 맞게 써야하겠지만은.. 그보다는 내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함이 적절한지를 들여다보는것에 가깝다고나 할까 최근에 누가 어떤 사람보고 "천박하고 무례하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천박한건 맞음ㅋㅋㅋㅋㅋ 근데 무례하지는 않았음. 하지만 그 사람은 "천박하고 무례하다"고 욕을 했지. 왜냐면... 보통 천박+무례가 한 세트로 사용되기 때문이다ㅋㅋ 이 수사는 1+1으로 구성되어 있으세요. 뭐 그런거다. 천박무례를 천박, 무례로 나누..

카테고리 없음 2024.11.20

사봉 스크럽제

옛날부터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거였다 왜였지? 근데 이유를 까먹음 ?ㅋㅋㅋㅋㅋㅋ 향기가 좋고 뭐 피부에 좋다해서 그런거겠지 암튼 그렇게 벼르다가 이번에 겟!!!! 근데 아직 못써봤다 사유:뚜껑이 안열림 하......ㅋㅋㅋ 바디워시 후에 쓰면 된다해서 욕실에 드가서 개시~! 하려고 했는데 안열려 ㅜㅜ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뚜껑밑에 힘줘서 공기 뺀다음에 돌려 열면 된데 그렇게 했지 일단 뭐 소리가 나야된다는데 안나 ㅋㅋㅋㅋㅋㅋ 욕실에서 뻘뻘대고 있다가 하.. 추하다 싶어서 걍 포기하고 도로 들고 나옴ㅠㅠㅋㅋ 나중에 맨손으로 걍 여니까 열리더라 개허무해 향은 되게 좋음 열자마자 달콤한 향이 확~ 딱히 취향인 향은 아니긴 하지만... 잔향은 좋을지도 낼 써봐야지 기 대 된 당~!!!

카테고리 없음 2024.11.18

오늘의 챌린지

는 별거없고 아니 이거 매일 24시간 안에 쓰는거 넘 빣ㄴ거같름;; 나 잠들기 전까지는 오늘로 치고 뵈주먄 안돼나??? 안돼겠지 그럼 하루의 기준을 한 30시간 정도로 늘여보는거 어떰??? 태양이랑 달이랑 잘 쇼부치면 가능할거같은데 생 레몬 들어간 맥주 있잖아 슬라이스 레몬들어간거 이름모냐 생레몬하이볼이네 암튼 이거 까고 바로먹지말고 레몬맛이 맥주에 퍼지게 좀 냅둔담에 먹어야 맛있다 그래서 첫입엔 뭐지 모르겠늠데? 하다가 점점 먹어갈수록 맛있어짐 다른버전도 있던데 그건 못먹어봄 맥주얘기하니까 생각난건데 얼그레이 하이볼인가 주황색 곰돌이 그려져있는거 쓰레기임

카테고리 없음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