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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싸패 읽는중인데

편역자가 미디어가 만든 싸이코패스 범죄자의 이성적이고 냉철하고 경찰들을 가지고 노는 고지능이고 이런 캐릭터로 잡힌게 단단히 마음에 안들었구나 싶음ㅋㅋ 그래서 막 이악물고 아닌데? 이새끼들 다 꼴통임ㅋ 하고 막 연쇄살인범들 iq가 몇이다 평균보다 떨어졌다 이런얘기 막 써놓는게 너무ㅋㅋ.... 앞에서는 싸패라는건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거고~ 악마가 아니고~ 이래놓고선 조금도 살인범을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없으심 그게 너무 노골적이라서ㅋㅋ 자꾸 꼬집게됨ㅋㅋ 연쇄살인범들은 하나같이 자기가 똑똑하고 우월하다고 믿었다 근데 아니다 걔네 저능하다 이런말 하시는거 부터가 본인도 똑같다고 말하는거잖아요 최수묵씨.. 지능과 싸패의 유의미한 연결고리는 없다. 걍 이러면 되는걸.. 근데 이해는 가 싸이코패스라고 하면 뭔..

카테고리 없음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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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자켓이 안어울릴까ㅠㅠ 뭔가... 뭔가 이루말할수 없는 이상함이 있음 하... 슬퍼 나의 추구미랑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의 괴리감에 옷 살때마다 슬퍼짐 내추구미 도시적인 커리어우먼 무채색 프렌치시크 이런 간지계열인데 현실 ........? ㅎ 쓰기도 싫음 걍 알록달록 화사하고 막.... 하ㅋㅋ 채도 높은 쨍한게 잘어울림 하 우울해 아맞다 영양제 요즘 까먹고 있었다 그러고 생리대 사야되고 눈썹문신해야되고 네일 받고 싶은데 참는중 ㅙ냠 아무리 생각해도 십만원 태우는건 에바쎄바임 그치만 맨날 눈팅중... 갑자기 결정난 사실 : 오늘 저녁은 반미샌드위치다 뭐.. 그래요... 저는 오케이입니다. 그 베트남 커피인가 연유커피였나 그거 마싰는데 그거 먹구싶당

카테고리 없음 2024.11.22

이웃집 싸이코패스

책장에 이런 책이 꽂혀있었다. 진짜 무슨... 운명처럼 우연히 발견함. 책장 크지도 않음. 근데 정말 놀랍게도... 읽은 기억이 없는 책이었다. 아니... 너무 익숙한 제목이라 인식을 못했던듯. 그냥 시선이 제목에 잡아채였음. 그러고 음.... 저런 책이 있었나? > 내가 저 책을... 읽었나? > ???기억에 없는데 언제 산거지? 됨 아닌게 아니라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한 십년전쯤에 놀다가 서점들려서 아이쇼핑하다가 재밌겠다~ 하고 샀던거임 ㅋㅋㅋㅋ 아니 사던 기억이 얼핏 남아있어! 근데 그러고 그냥 책장에 박아두고 잊어버렸었던 거다.......................... 뭔가 너무 딱 봐도 제목이 약간 범죄 다큐멘터리 느낌나잖아... 후루룩 읽고 재밌었다~ 할법한 책이어서 읽었을거라고 여겼었나봄...

카테고리 없음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