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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별거없고 아니 이거 매일 24시간 안에 쓰는거 넘 빣ㄴ거같름;; 나 잠들기 전까지는 오늘로 치고 뵈주먄 안돼나??? 안돼겠지 그럼 하루의 기준을 한 30시간 정도로 늘여보는거 어떰??? 태양이랑 달이랑 잘 쇼부치면 가능할거같은데 생 레몬 들어간 맥주 있잖아 슬라이스 레몬들어간거 이름모냐 생레몬하이볼이네 암튼 이거 까고 바로먹지말고 레몬맛이 맥주에 퍼지게 좀 냅둔담에 먹어야 맛있다 그래서 첫입엔 뭐지 모르겠늠데? 하다가 점점 먹어갈수록 맛있어짐 다른버전도 있던데 그건 못먹어봄 맥주얘기하니까 생각난건데 얼그레이 하이볼인가 주황색 곰돌이 그려져있는거 쓰레기임

떡볶이딱히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었다. 여자 소울푸드가 떡볶이라는데 저는 금시초문이네요. "떡볶이먹으러가자"는 말을 해본적이 전무하다. (아마?) 근데 누가 먹자고 하면 감. 뭐 그정도... 엽떡이니 신전떡볶이니도 먹어본적 없음 (이 말하면 다들 놀람) 근데 나이들면 입맛 변한다더니 가끔 떡볶이 먹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때가 종종있다. 근데 사먹진않음(ㅋㅋ) 아니 일단... 탄수화물 덩어리잖아. 그리고 요즘 쓸~데없이 음식이 죄다 쳐 맵기만 해서 걍 비호감임. 음식이 비호감이라고 아니 개싫어 매운거 못먹고 죽은 귀신들이 붙었나. 걍 유행한다하면 그럴필요없는거까지 휩쓸려 가버리는게 너무 짜증남. 좀 적당히 하라고 탕수육이건 유행얘기 나온김에 하는말인데 꿔바로우 유행타니까 우리의 전통음식 탕수육이 사라진게 ..

더킬러스>gv보다가>이명세 작품세계가 궁금해서 보게됐다  이명세가 했던말들 곱씹으면서 보면 쉽게 추구미를 알수 있음ㅋㅋㅋ 이 아저씨 좋아하는거 본인 말대로 "난장"이다ㅋㅋ 그러다보니 몸짓(액션) 좋아하고 첨에 소매치기 하는 장면ㅋㅋㅋ 보면서 아 이런거~했다ㅋㅋㅋ 뭐랄까.. 굉장히 만화적임. 이명세 표현대로라면 이게 아마 고전적인, 본질적인 의미의 영화적인 표현인거같은데 나는 보자마자 컷만화를 영상으로 만든거 같다고 느꼈다. 그렇게 보니 아 과연.. 연기력이니 대사로 얼굴 표정으로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고 어쩌고.. 이런게 그닥 안중요하단걸 알수 있다. 대사도 애초에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런건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안하는것의 대용이란 인상이다. 특히 컷만화를 영상으로 만든거 같다고 처음 딱 느낀게....